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 상세 설명 및 반응/해명 모음

김히어라 일진 및 학폭 의혹이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인생캐를 만났다고 알려질 정도로 더 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김히어라에 대해 연기가 아닌 그냥 생활을 보여준게 아니냐는 비아냥도 들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상 반응이 뜨거워지고 종횡무진 활동하던 김허어라여서 더 타격이 클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에 대한 정보와 함께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도 안내해 드립니다.

김히어라 프로필

김히어라 1989년 생으로 강원도 원주 출신입니다. 키 165에 몸무게 48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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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라는 특이한 이름이지만 실제 아버지가 지어준 본명이라고 합니다. 하얗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의 순수 한글이름이라고 하네요.

원주의 상지여중, 북원여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더 자세한 배우 김히어라의 프로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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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의혹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의 시작은 바로 지난 5월이었습니다. 디스패치로 제보한 김히어라의 과거 학교 친구는 성지여중 일진이었던 김히어라의 욕설을 다시 드라마 속에서 들을 줄 몰랐다며 제보했습니다.

김히어라 일진에 대한 의혹은 김히어라가 과거 중학교 시절 일진 클럽인 빅상지에서 활동했으며 친구들의 금품을 절도해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보자들은 빅상지는 갈취, 폭언, 폭행을 일삼던 일진 클럽이었으며 김히어라도 그 일원으로 그와 같은 학폭행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일진 의혹과 학폭 의혹을 나눠서 소개하겠습니다.

김히어라 일진 의혹

여기서 빅상지란 BIG+상지여중의 합성어로 상지여자중학교의 일진들이 모여 만든 클럽이라고 합니다. 제보자들은 빅상지 클럽원들이 상지여중 학생들을 갈취해 유흥비로 사용했으며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이 동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히어라는 그 클럽원으로 활동하며 돈을 갈취해 담배와 술을 구매했고 돈을 주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는 괴롭힘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김히어라 일진의혹에 대한 반응

배우 김히어라의 반응은 굉장히 애매합니다. 자신이 빅상지에 속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일진은 아니라는 주장인데요.

사실 이러한 인정은 한편으론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빅상지 카페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김히어라 흔적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자신이 빅상지 일원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하지만 김히어라는 빅상지 그룹은 단순한 온라인 커뮤니티였다고 말했습니다.
“네, 저는 학교에서 모범생은 아니었어요. 놀기도 했어요. 하지만 빅상지는 일진 집단이 아니었어요. 그 시절에는 친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하는 것이 유행이었어요. 빅상지가 그 이름이었죠…”

그리고 김히어라는 빅상지와 어울려 다닌 건 맞지만 선배 언니들에게 이유없이 맞은 것도 많다고 하며 자신은 친구나 후배를 때리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빅상지의 갈취, 폭행, 폭언 등의 행위에 본인은 가담한 적이 없다고 적극 부인했습니다.

김히어라 학폭 의혹

김히어라 학폭 의혹은 일진 클럽에서 활동하며 친구들의 돈을 빼앗아 절도로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인데요.

김히어라 학폭 해명

김히어라는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방관자로 설명했는데요. 자신은 단지 빅상지라는 무리에 소속되었을 뿐 직접적인 폭행, 폭언, 갈취 등 학폭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선배들에게 폭행, 폭언을 당했던 것처럼 후배들이 그대로 당하는 것을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여러명의 제보자들이 일관적으로 빅상지가 학생들의 돈을 갈취하고 그 돈으로 담배, 술을 사고, 노래방도 가고, 남자친구 선물도 사주는 등 유흥을 즐겼다고 말합니다. 나아가 돈을 주지 않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제보자에 의하면 김히어라는 학생들에게 담배를 사오라고 시켰다고 하는데요. 김히어라는 자신이 담배를 피운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처음 제기된 절도사건과 관련해서는 김히어라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고, 아는 동생이 김히어라를 금전적으로 도와 주고 싶어 스스로 절도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당시 일로 인해 김히어라는 자신이 시킨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자 마음을 다잡고 3학년 2학기부터 공부에 매진 했고 신뢰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학교생활도 더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가해자 그룹의 시점에서 잘못된 행동에 가담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지 방관자라고 자신을 해명한 김히어라의 주장과 상당히 다른데요. 이에 소속사는 학폭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히어라는 추가적으로 자신의 이름이 특이하고 갈색눈, 하얀 피부 등 외모가 특이해 놀림을 많이 받아 더 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학창시절 그렇게 행동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자신의 일진 의혹에 대한 변명아닌 변명인데요. 과연 사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그리고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에 따른 영향

참고로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에 따라 김히어라가 출연한 티비, 방송 프로그램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패치는 원래 조사를 6월에 다 마쳤었는데 이미 촬영이 완료되고 방영 예정이었던 경이로운 소문 2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조금 늦게 이 사실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토요일 (9월 9일)에 김히어라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SNL 코리아 시즌4가 결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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